스토리1 80

신지애

그녀의 거칠지만 아름다운 손 김세영 기자입력 2024. 1. 30. 03:00 음성으로 듣기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서른여섯에도 여전한 경쟁력 신지애 인터뷰 연습은 질보다 양이 중요···누구보다 열심히 과정에 집중하라는 어머니 가르침 평생 간직 현역 손이 부드러우면 오히려 그게 창피할 일 신지애의 손. 신지애는 “거친 손 덕분에 많은 분들에게 받은 걸 되돌려 줄 수 있는 삶이 됐다. 내 손에 영감을 받은 사람들도 생겼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손이 됐으니 자랑스럽다”고 했다. 사진=유영호 [서울경제] ━ 한국 골프 선수 최초로 세계 1위에 오르고 통산 65승을 기록 중인 신지애가 말하는 부끄럽지 않은 손, 그리고 20년 넘게 사무친 사모곡 예전에 비해 부드러워졌다고 했지만 손을 비비자 마른 소..

스토리1 2024.01.30

골프공에 대한 '오해와 진실'

골프공에 대한 '오해와 진실' 노우래입력 2023. 1. 27. 08:51 음성으로 듣기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피스와 컴프레션, 딤플에 관한 잘못된 상식 로스트 볼과 외부 온도, 골프공 교체 시기 골프공은 모든 샷에 사용되는 단 하나의 장비다. 라운드하는 동안 골퍼와 18홀을 함께 한다. 그만큼 성적을 좌우하는 열쇠다. 골프공은 브랜드와 모델에 따라 게임 결과가 달라진다.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골프공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갖고 있다. 골프공의 오해와 진실이다. 골프공에 대한 정확한 상식을 갖고 플레이를 해야 스코어를 줄일 수 있다. 피스가 많은 수록 좋은 공이라 생각한다. 피스는 골프공이 몇 개의 레이어로 돼 있느냐를 나타내는 것이다. 최근..

스토리1 2023.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