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 박물관전' 을 보기위해 '예술의 전당' 으로 갔습니다.
지난3월 '서양미술 400년전'을 보고 나오면서 다음엔 '대영 박물관전' 을 보리라
마음 먹었는데 드디어 오늘 친구들이랑 '예술의 전당' 으로 갔습니다.
꽃과 신록과 분수와 사람과 비둘기까지 모두 밝고 즐거운 분위기 였습니다.
새로생긴 '예술의전당' 옆의 '육교 분수'입니다.
런던에 온 착각이 들게한 가슴 뿌듯한 '대영 박물관전' 아름다은 음악분수의 음악소리 물소리
코끝에 맴도는 라일락향기 신록들이 눈부신 아름다움.....
한가지 아쉬운건 중학생아들을 데리고 왔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네요.
입장료는 어른 15000원 중고생은 입장료가 싸고, 기간은 7월초순까지 랍니다.